보홀 알로나 비치사이드 인 (Alona Beachside Inn) 후기 및 리뷰

“메인거리 한가운데 있어서 위치로는 최고입니다. 단 2층 방은 계단이 가파라서 캐리어 들고 가는게 어렵긴 합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없고, 드라이기가 없어요. 빌려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고장..ㅠㅠ
이외에 첫날 밤 늦게 도착해서 0.5박용으로 왔고, 다음날 새벽 호핑 예약해서 가느라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다녀왔습니다. 호핑을 일찍 끝내서 11시쯤 들어왔고, 체크아웃 했지만, 샤워좀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직원은 사장에게 전화하더니 청소하던 저희가 쓰던 방을 들어갈 수 있게 해줘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타월만 1개당 50페소주고 이용하고 왔어요.
샤워를 하는데, 저희는 대실 개념으로 얼마라도 주고 이용할 생각도 있었는데, 개운하게 호텔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

“보홀에서 총 3군데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그중 알로나비치와 가장 가까우면서 비용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1박, 잠만 잘 계획으로 예약했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방도 크고 (퀸 사이즈 1, 싱글 사이즈 1 침대) 트렁크를 둘 공간도 충분하고 화장실도 여유있는 사이즈였습니다.

알로나비치 걸어서 1분 거리라 다니기 편했습니다.

침구가 습한 느낌과 화장실에 날아다니는 벌레가 있긴 했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장님은 매우 친절했고 얼리체크인까지 해주셔서 무척 잘 지냈습니다

짐보관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정말 편하게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새로 생긴 곳이라 후기가 없어서 굉장히 불안해하며 갔는데 아주 성공적이였습니다 “

“새벽비행기 도착으로 하루 가성비 있게 쉬어가려는 목적으로 예약했습니다.
가격대비 시설 좋았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하면서 캐리어 보관요청과 툭툭이 불러달라고 했을때에도
직원이 굉장히 친절해서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알로나비치 입구에있어서 알로나비치쪽 일정이 있으면 좋은 숙소일듯합니다.”

“새벽에 보홀 도착해서 몇시간 묵기에 너무 좋아요.
보홀 맥도날드 근처라서 헤난리조트로 걸어서 가기에도 너무 편합니다.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럽게 묵었어요.”

“좋은 장소입니다. 빠른 수영을 하고 싶다면 해변 근처에 있으며 많은 음식 가게도 근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