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 호텔 (Manila Airport Hotel) 후기 및 리뷰

“Terminal 1 까리 걸어서 5분이 안 되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등 Terminal 1을 이용하는 승객 중(특히 어린이 동반 승객) 너무 늦은 밤이나 너무 이른 시간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이 1박 숙박하기에 적당합니다.(저는 새벽 1시 비행기여서 숙소에서 11시에 걸어서 나갔습니다.)

내부에 농구장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 물은 깨끗해 보이지 않아서 이용하지 않았기만, 농구장은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낮잠을 원하는 승객이 있으면 농구공 소리 때문에 낮잠을 자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공항 주변이라 경찰서도 있고, 경찰들도 많아서 치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걸어 가기에 안전합니다. “

“Although it is not a high-end hotel with many facilities, it is a clean and economical hotel. I used it twice during this trip and was satisfied with both. There were restaurants nearby so there was no inconvenience. However, since the food is different from ours, there will be likes and dislikes. The cafe meal was similar in price to Korea and the food was a bit salty and more like street food, but Canteen was cheaper and actually better. Food prices are generous, ranging from 1,500 won to 3,000 won. “

“마닐라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에 위치는 좋지만 호텔 컨디션은 좋지 못한 편입니다. 특히 에어컨 및 환풍기에서 나오는 소음이 수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풀장 관리 상태도 엉망이었고요.”

“만약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긴 경유 시간이 있다면, 이곳은 완벽한 위치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 앞에는 24시간 커피숍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 옵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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