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캠프 카일라 – 에덴 (CAMP CAYLA – EDEN) 후기 및 리뷰

“제가 온갖 숙소를 한달내내 다 검색했는데, 여기는 정말 독보적이에요. 한국에서도 비슷한곳 못봤어요. 반캉왓 오실때 하루는 꼭 묵어보세요.

프라이빗하고 편한 럭셔리 굿뷰 캠핑 즐기실수있습니다. 캠핑은 하고싶지만 장비 사야되고 비싸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되고 다시 챙겨야되고 귀찮잖아요. 그냥 여기 가세요.

단점 :
– 밤에 잘때 곤충이랑 폭포 물소리가 약간 크다.
– 아시아스타일 조식의 빵이 단단하고 질겼다. 다른건 괜찮았음.

장점 :
– 직원분들 친절하시다 (얼마나 친절하냐면 내가 혼자 숙박하기 무섭다고 징징거렸더니, 근처 옆 객실(다른 텐트)에 직원분이 숙박해준다고 + 새벽에도 순찰 돌아주심😭 엄청난 친절함)
– 사장님이 카리스마있다 아름답고 멋있다 🥰
– 미네랄워터, 스낵, 컵라면, 콜라 및 주스등의 음료, 아이스 무제한 가능
– good view (잔디, 호수, 작은폭포, 금붕어들)
– baan kang wat 걸어서 2분컷 (숙소에서 조금 걷다가 나오는 샛길로 다이렉트로 진입가능)”

“치앙마이 10박 4곳 숙소 중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머무는동안 전기주전자 수증기에 데었는데 스텝 한 분이 근처 약국에 가서 화상연고를 사가지고 오셔서 정말 정성스럽게 드레싱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처가 덧나지않고 물집없이 잘 치료되었습니다
조식도 가격은 치앙마이 물가대비 비싼편이지만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에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1월말은 치앙마이에도 추운 날씨라 미리 담요를 부탁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첫날 멋모르고 떨면서 자고 다음날 요청했더니 극세사담요를 주셔서 깔고 덮고 하니 따뜻했어요^^”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숙소에요..캠핑스타일 야외라서 아무래도 벌레나 위생적인 부분을 많이 걱정했는데 신식숙소이기도 하지만 관리를 정말 잘해놔서 눈크게뜨고 봐야 개미한마리 정도만 보일정도였구요,,모든게 정말 깔끔하고 고급집니다. 이돈에 이렇게 묵어도 되나 할정도였고 조식도 환상적이었고 무엇보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네요. 저만 알고 싶어요 ㅠㅠ “

“완전 추천해요
숙소도 너무 아늑하고, 여유있었어요 계속 머물고 싶었었아요.

주변에 반캉왓, cafe39, Larb Khom Lom Choy Restaurant. 생각보다 주변에 할 것들도 많았어요

“

“Nothing I can write about camp Cayla will do it justice. One of the few places that looks even better in real life than in pictures. Super clean, staff are so friendly and helpful, and the location is really close to the city and a lot of art happe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