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동경 호텔 마이스테이 아사쿠사 (HOTEL MYSTAYS Asakusa) 후기 및 리뷰

“아사쿠사역에서 좀 먼 것 빼곤 완전만족이에요~~ ㅎㅎ”

“가성비 좋습니다. 1달 플랜으로 살았고 청소는 따로안해주시지만 한달플랜이라 중간에 한번 무료로 받았습니다. 호텔 프론트가 계단위에있어서 캐리어있는 여성분들은 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일본 숙소는 거의 다 비슷하게 작아서 신경쓰이지는않았고 숙소 창문이 열려서 환기하기는 좋았습니다. 숙소 화장실은 매우 좁은편이라서 염두해 두셔야합니다. 그리고 일본 화장실은 다 샤워커튼이 있어서 냄새에 민감하거나 하신 분들은 힘드실 것 같아요.. 프론트 직원들은 항상 친절했고 새로운 수건을 달라고 하면 주시니까 일정 끝난 후 숙소로 올라가시며 받아가시면 됩니다. 사용한 수건은 2층 프론트 옆에 햄퍼가있으니 넣으시면되고 쓰레기는 1층에 분리수거장이 있으니 가연성/불가연성 구별해서 버리시면됩니다. 와이파이가 약하시면 프론트에서 기기를 빌릴 수 있습니다. 멀티탭, 1구 인덕션 및 주방도구도 빌릴수있습니다. 방마다 전자렌지가 있어서 근처 summit, 마이바스켓토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데워먹기 좋았습니다. 🙂 숙소 1층에 카레집이있고 건너편에 라멘집이 있어서 먹었는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길 건너면 세븐일레븐있고 5분 거리내에 summit 마트있어서 자주 이용했고 다리 건너 구라마에 역전이나 아사쿠사 까지 산책겸 걸어가면 식당이 훨씬많으니까 강따라서 아사쿠사까지 걸어가서 식사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구라마에역 오에도선, 아사쿠사선, 좀더 걸어가면 아사쿠사 앞 긴자선까지 이용 가능해서 환승없이 도쿄, 시부야, 신주쿠, 우에도까지 이동 편리했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게이세이 엑세스 아사쿠사선 타면 전철로 한번에 올수있어서 넥스나 스카이라이너 따로 이용안했습니다. 아사쿠사선이 하네다공항도 가고, 시나가와역까지 가서 도쿄 근교 여행 갈 때도 편하게 다녔어요. :)”

“이번 여행에 우리에게 완벽한 호텔이었습니다. 아사쿠사 역과 가깝고,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기 위한 구라마에 역도 가까웠습니다. 우리 방은 도착했을 때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으며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으며, 우리는 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이나 와인 따개를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웹사이트에서의 과거 리뷰들이 많이 걱정스러웠지만, 호텔은 실제로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과거 불만사항 대부분을 이미 해결한 것 같습니다.

여행 전에 문의 이메일을 보내 드렸는데, 호텔은 시간적으로 빠르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합니다. 구라마에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수미다 강을 따라 좋은 경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사쿠사 역까지 걸어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와이파이는 많은 과거 리뷰에서 언급된 대로 문제가 있었지만, 제 방에는 더 나은 연결을 위한 LAN 포트가 있었습니다. 냉장고 내부의 플라스틱 트레이는 주기적으로 끝단에서 소리가 나지만, 나는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전원을 끄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 주변의 다른 일반 호텔(캡슐 호텔이 아닌)과 비교하여 제공되는 가격에 대해, 나는 약 2주간의 도쿄 첫 여행에 충분히 저렴하고 만족스러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나중에 다시 도쿄로 솔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나는 분명히 이 호텔에 머무르기를 고려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사쿠사 숙박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호텔 시설은 훌륭했으며, 편의 시설과 뜨거운 물이 훌륭했습니다. 직원들은 우리의 숙박 기간 동안 친절하고 도움이되었습니다. 위치는 근처에 다양한 쇼핑 옵션이 많아 좋았습니다. 호텔의 청결도는 최고 수준이었으며 Wi-Fi도 잘 작동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멋진 경험을했으며, 아사쿠사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숙박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 호텔을 확실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