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동경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벳테이 핫 스프링 (Onyado Nono AsakusaBettei Hot Spring) 후기 및 리뷰

“일단 센소지 바로 옆이라 구경하기 좋고 관광지라 느낌 있는 식당이라던가 술집이 많아요. 일본 특유의 느낌도 잘 느껴지고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도 많아요. 숙소 근처에 편의점도 조금 걸으면 있고 돈키호테도 가까워요. 여기 돈키호테가 다른데 보다 물건도 많은 것 같고 좁지 않고 쇼핑하기 편한 느낌이에요. 다만 시부야, 신주쿠 등 다른 곳은 이동이 한 번에 안 되고 좀 불편해요. 늦게까지 놀고 돌아오기 힘들어요. 나리타공항에서 한 번에 오는 기차가 있지만 23시쯤인가에 끊겨서 그게 아쉬워요.

호텔은 온야도노노벳푸에서 좋은 기억 때문에 온야도노노아사쿠사베테이로 정했는데 시설은 비슷하게 좋아요. 센소지랑 스카이트리의 전망의 방을 달라고 했는데 센소지 방향도 아니고 창문도 불투명에 실외기가 창문 밖에 있는 곳이라 아쉬웠어요.

일본 느낌의 조식은 먹을만하고 4박 내내 비슷한 음식이 제공됐어요. 로비에 커피머신이 있는데 24시간 제공은 아니고 제빙기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여름이라 더운데 뜨거운 커피만 먹어야했어요.

호텔 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다녀야해서 가볍고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 기회에 된다면 센소지 뷰의 방에 묵고 싶네요.”

“지금까지 묵은 호텔/숙소중 손에 꼽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이곳의 단 한가지 단점을 ‘굳이’ 뽑자면 긴자/아사쿠사라인 역이 살짝 멀다 (700미터정도)? 입니다. 하지만 센소지를 구경하며 걸어가면 금방 도착하고, 대신 츠쿠바 익스프레스 라인 역이 아주 가깝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환승가능.

호텔 주변에는 24시 돈키호테, 편의점들,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이치란라멘 3분거리 (웨이팅없음) 푸글렌커피 2분거리, 다른 유명 음식점도 많고 센소지 바로 옆이지만 전혀 시끄럽지 않습니다.

숙소는 아주아주아주 깔끔한, 옛스러움을 살린 신식 료칸입니다.

직원들은 너무너무 친절했고, 여행 중간에 식중독에 걸려 응급실을 가야했는데 프론트에서 병원에 연락해 신속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 온천후 야구르트,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멘, 아이스크림도 좋았고- 방도 다다미에 깨끗깔끔하고, 캐리어 두개 펼치고도 남았습니다.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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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에서 제공하는 실내복으로 온천, 조식당 포함 전부 다 돌아다닐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

2) 숙소 좁은게 불편해서 조금 더 금액을 써서 킹룸을 잡았지만,, 숙소 입구에 하나 방안에 하나 24인치 캐리어 두개 펴놓으니 좀 답답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다미 타입으로 바닥에 널부러질 공간 있었어요.

3) 조식 메뉴가 3일 다 동일해서 아쉬웠습니다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무료 아이스크림 칼피스 맛 있어서 대만족ㅋㅋ 요구르트도 잘 챙겨먹었습니다 ~

4) 온천도 깨끗하니 관리 잘 되어 있었고 붐비는 시간이더라도 꽉 찬 적은 없어서 쾌적~”

“예약할때 몰랐는데 메인 호텔과 별관이 따로 구별되어있어 확인이 필요하지만 두 건물이 가까이에있습니다. 신발을 벗고다니는 온천 호텔이지만 방 안에 샤워시설도 구비되어있어 좋고, 저녁에 온천 이용 후 제공되는 라멘과 아이스크림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까지도 온천 이용이 가능해서 야무지게 피로 풀고 나왔어요. 아사쿠사 역까지는 약간 멀지만 모든 편의시설이 다 근처에서 이용가능한 위치라 다시 오고싶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신식 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만, 연휴에 주말이라 가격이 조금 비쌌어요. (평소엔 괜찮을 거 같아요) 글고 택시로 이동했는데 인파와 좁은 골목길에 있어서 들어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로 근처 큰 길있어서 잘 해결됩니다. 추천합니다!”